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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산 Logitech Bluetooth Mouse를 새로 구입하였다.
기존 무선 마우스와 달리 동길이가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 노트북(Laptop)이 Bluetooth를 지원하기에 이 상품을 구해 할 수 있었는데...

회사에서 추석에 나온 콩꼬물로 쟈켓과 이 마우슬 사게 되었다.


구성품은 위와 같다. Bluetooth마우스와 파우치 그리고 설치 CD 이다.
심플한 구성이며, 특이한 것은 없었다.


이것이 V470의 실체!!!! 두둥!!!!

Logitech에서 나오는 Bluetooth 마우스 제품군은 두가지 인데 M555b와 V470이다.
이 V470은 DarkField Laser Tracking 기술을 이용하여 유리판 위와 같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기존 레이저 마우스 처럼 레이저가 안보인다는 것이다.

뻘건 레이저가 안보이지만 그 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놓고, 쓱~~~문지르면 마우스 커서가 움직인다...신기!!!!

아!!! 또 하나 휠 주위에 <,> 와 같은 표시가 있는데 이것은 휠을 오른쪽, 왼쪽
밀수가 있게 되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넓은 화면의 Web page같은 것을 좁은 화면으로 볼 때
마우스로 스크롤을 당길 필요 없이 좌우 스크롤이 가능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M555b에서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이 되지만, 이 제품은 틸트 휠(일반휠)로
열심히 손가락질을 해야 휠링(Wheeling)된다.....손가락 관절 쩐다...;;;;


이것이 V470의 배면 이다...On/Off스위치가 있어 배러리(Battery) 절약을 할 수 있다. 또, 컴퓨터와
한 번 연결한 적이 있다면, 별도의 커넥션작업이 없이 몇 번 클릭하면 연결이 되는데, 문제는 그래도 연결이 되지 않을 때이다. 이런 땐, "CONNECT"버튼을 누르면 된다.


배러리는 AA두개가 들어간다. 수명은 길어 졌다고 했는데, 아직 사용한지 몇일 안되서
도대체 얼마나 가는지는 더 있다가 다시 글을 올려야 할 것 같다.
이 베터리 때문인지 마우스가 기존에 Wire Mouse에 비해서 무겁다라는 느낌을
처음 잡았을 때 느꼈다. 하지만 익숙해 지니까 뭐 또 그게 그거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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