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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라 비올라와 하께하는 "비올라와 클라리넷의 향연"에 참석하였당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별관 10층 문화홀에서 한 공연은 단장인 오순화의 소개로 시작하였다



오늘의 곡목 선정은 "B to B" 즉 B로 시작하는 작곡가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처음론 중후하게 바흐의 노래로 시작하였다.

참석하는 분들의 성향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쉬운곡을 선곡한 단장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단 문제는 소프라노 파트의 세컨 비올라 테너파트의 남자비올라.....;; 전체적으로 그렇게 음을 떨궈서 잡으면 어떻게 하잖거야;;;듣는네네 반의 반음정도 떨어져 들리는 소리가 아주 거슬렸다

선곡과 편곡은 정말 잘된부분이 있었는데 연주가 약간 삐걱되었달까;;;

그래도 간만의 문화생활로 기분좋게 보낸 하루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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