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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소개 하고 싶은 곳은 Eggtart가 첫 경험인 나에게 필(Feel)이 확 꽃히게 만든

Andrew's Eggtart & Coffee의 Lord stow's Eggtart이다.

 

푸딩이 크로와상 속으로

 

Eggtart를 처음 맛본 순간 그 맛에 매료 되었다.

혹시 계란빵을 드셔보셨는지.....전체 적인 맛은 계란빵 처럼 달달하기도 하지만,

살짝 짭짭하기도 한 그런 맛이었다.

 

Lord Stow's Bakery

마카오에서 1989년 처음 시작된듯하다

 

하지만, 그 씹는 맛은 조금 색달랐다. 크로와상 빵안에 계란으로 만든 고급 푸딩이 들어 가 있는

Eggtart는 세로운 행복의 세계로 나를 인도했다.

 

Eggtart

가운데 계란푸딩이 있고, 그것을 담고 있는 빵은 크롸상 같다

 

오늘 나와 함께 해준 내 절친은 김동준쿤!

조금 있음 우리나라의 포항공대와 겨루는 K 공대를 졸업하는 그는

조금있음 큰시험을 앞두고 있어 장시간 보지 못할 것을 우려해 내가 전날 전화를 했는데

만나자는 문자가 왔다.

 

해서 오늘 우리나라에서 잘한다고 하는 일식 라멘집을 들렸다가

후식으로 Eggtart를 먹자고 조른 나의 권유로 이곳 Andrew's Eggtart & Coffee에 들르게 되었다.

 

김동준 군

나의 베프 김동준 군

 

이곳읜 분위기는 좋았다. 마치 북유럽 스위스는 가보지 못했지만, 뭐 사진에서 봤던 그런 느낌이었다.

 

우리가 간 시간이 2시쯤이라 사람도 없고 많이 조용했다. 테이블과 의자는 진한 밤색이고, 겨울이라 그런지 트리장식이 있었다.

 

밖에는 눈이 싸여있고, 아주 아주 흡족한 분위기 였다.

 

 

오늘 이곳에서의 친구 동준군과의 시간은 많이 흡족했다..

 

타르트 맛도 맛있었고, 사실 종류가 다양하지만, 에그타르트 만큼 맛난것 없는 듯 하다.

 

다음에는 이곳에 오기 전에 들렸던 전통 일본 라멘집 가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조금 피곤한 하루지만 배는 즐겁고 개운한 하루였다.

 

 

별점 : ★★★★